보건당국은 데이터 분석 도구인 태블로(Tableau)를 활용해 전국 응급의료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구축하고, 응급의료 대응 체계의 효율성과 품질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.
이를 통해 보건당국은 응급실의 위치 및 수의 증감, 30분 이내 응급실 도착 비율, 응급실 서비스 만족도 등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, 응급의료 인프라의 배치와 확장 필요성을 파악하고, 응급환자의 신속한 의료 접근성을 높이며, 응급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특히, 응급의료 관계자 및 시민들이 개방형 대시보드를 통해 응급실 현황과 서비스 만족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, 응급 상황 발생 시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.
앞으로도 보건당국은 데이터 기반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,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.
출처: Yunjeong Choi 태블로 퍼블릭